하고 싶은 공부 | 최재천 안희경 지음 | 박현숙 글 | 함주해 그림 | 김영사 펴냄
2026-06-25 07:08:11
박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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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일부터 한 달간 시행했던 <도전30-5북스> 추천도서 하고 싶은 공부를 읽고 난 느낌을 독서카드에 써낸 세 교우의 글을 실었습니다.

 

책 속의 한 문장

왜 공부를 한다고 생각하니?” “글쎄요, 좋은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 “공부는 사람이 잘 살아가기 위해 하는 거란다.”

더 하고 싶은 말

학교나 학원 점수가 전부는 아니란다. 점수로 나타낼 수 없는 것도 있지. 사람은 누구에게나 잘 하는 게 있고, 잠재능력도 있어. 잠재능력은 자주 시도하고 도전해야 밖으로 나오는 거란다. 내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일단 도전해 보는 거야. 재미있고 흥미롭게 도전하는 것, 그게 진짜 공부거든. “신나게 놀자 공원안 작은 연구소. 그곳에 있는 소장님을 만나면 공부가 재미있어질까? 정말로 하고 싶은 공부를 한다면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 할까? 각자 타고난 자기의 소질을 계발하며 각자 하고자 하는 공부도 하였으면 좋겠다. 이러한 분위기를 우리 사회가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권사 노명심(3여선교회)

 

책 속의 한 문장

아기 침팬지는 이것저것 온갖 돌을 들고와 도전한단다. …… 그렇게 직접 공부했으니 그건 절대 잊지 않겠지?

더 하고 싶은 말

스스로 시간과 노력을 들인 것이야말로 온전히 내 것이 된다. 엄마 침팬지는 그 시간과 노력을 인정하고 기다려준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리고 시험과 훈련을 통해 우리의 자유의지로 주님께 순종하기를 기다리신다. 순금으로 단련되어지듯 모난 곳이 다듬어지고, 여러 번 충격을 받으며 자신의 본 모습을 잃어가는 듯하지만, 어느 새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과 닮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과정을 함께 하시고 기다려주신다.

집사 유현숙(7여선교회)

     

책 속의 한 문장

걱정 하는 대신 가고 싶으면 일단 가 보는 거야. 가 봐야 그 길이 어떤지 알 수 있으니까.

더 하고 싶은 말

초등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 모두 하나같이 인생에 대한 진실을 다 깨우친 양, 어두운 미래만 바라봤다. 어떤 직업의 실상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무조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초등학생들이 아직 많은 시간을 투자해 보지 않았음에도 미리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연구소에서 일하는 사람 중 하나로서 첨언하자면, 우리 사회는 실패할 기회를 너무나 주지 않는 것 같아 그게 너무 아쉽다. 정답지대로만 따라가는 사회는 눈부신 발전이 생길 수 없다. 있는 산업 그냥 좇아만 갈뿐.

홍채원(9여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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